"언젠가 이 모든 일이 끝나 자유로이 다닐수있게 되면... 우리 같이 여행을 가지않으시겠습니까?
이번에야말로 메세지의 곁을 떠나지않을게요. 약속할게요."
...
■■■는 하아, 하고 깊게 숨을 내쉬었습니다. "■■■■, 또 저희 둘만 남게 되었군요. 어디로 가게 되든 끝까지 함께 가요. 본인은 이제 저 ■■처럼 모두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본인의 몸따위 백번을 불탄대도 좋습니다."
"그치만 진정한 행복이란 것은 대체 뭘까요?"
ー원문, 미야자와 겐지의「은하철도의 밤」
상대 오너에게 책 선물을 했었다. 이번에 다 읽으셨대서 기뻐서 그림...
with 코야샤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