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그리스 | マウグリス | Maugis - COSMOS NOTE


I. 검은 단발머리에 검푸른 색의 눈동자. 시력이 좋지 않아 안경을 착용합니다. 키는 조금 작은 편(157cm). 의상은 학자가 입을법한 분위기로.

 

II. 상식적을 넘어서 살짝 고지식한 편. 자존심이 강하고 지기 싫어하는 성향이라 간혹 고집을 부릴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의외로 주변에 잘 휘둘리는 편이라 잘 구슬리면 다루기는 쉽습니다.

 

III. 샤를마뉴의 12기사 중 한명. 요정 오리안데가 기른 강력한 마술사. 지옥의 악마들을 부리는 능력은 뛰어나지만, 사실 기사로서의 실력은 형편없는 수준입니다. 같은 12기사인 리날도의 사촌이며, 주로 그를 도와 활약한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III-a. <광란의 오를란도>의 등장인물 '마우그리스'의 가내 디자인으로도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이 디자인의 기반은 자작 서번트 설정에 있습니다.(커뮤에 가려 했었으나 리타이어) 이하 Fate 세계관의 설정...

    '몽토방의 세이버'. 리날도의 보구인 '검이 되어라, 불꽃이여(플랑베르주)'를 소지한 채로 소환됩니다. 전성기인 <사랑에 빠진 오를란도>와 <광란의 오를란도> 본편의 모습이 아닌, 리날도에게 마검 플랑베르주를 양도하기 이전의 시점으로 추정. 영기 성향은 질서-중립. 덧붙여서 여성이라는 설정입니다...

    마우그리스가 요정이였던 양어머니에게서 여러 방면의 마술을 배운 것은 맞지만, 재능이 부족했는지 그는 배움에 큰 성과를 보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악마라고 불리던 "아슈타로트"라는 이름의 정령을 만나고 나서 그와 계약을 맺었고, 아슈타로트가 해낸 것을 본인의 마술인 것으로 속이면서 대마술사의 명성을 쌓을 수 있었던 것. 때문에 세이버 클래스로 소환된 지금의 모습에 불만은 있지만 투덜대지도 못하는 상태입니다. 성배에 빌고 싶은 소원은 '아슈타로트를 이용하지 않고 본인의 힘으로 마술을 사용할 수 있게 되고 싶다'.


BIRTHDATE : 요정에게 발견된 날
HOMEPLACE : 로슈플레르 성 
HOBBY : 마술
LIKE : 칭찬

    과자
DISLIKE : 귀찮은 사람
SPECIES : 인간, 서번트(AU)
APPEARANCES : ×


<광란의 오를란도> 기반. 자작 서번트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