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초록색 눈동자와 밝은 청록색의 단발머리. 머리카락은 뒷머리로 갈수록 더 짧습니다. 키는 작은 편(150cm), 20세, 여자아이.
의상은 전신 슈트 위에 상의와 부츠를 신은 구조입니다. 조절할 수 없는 텔레파시 능력 탓에 헤드폰을 상시 착용합니다.
II. 메세지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외계인'. 전파계에, 주변과 어울리지 못하는 이상한 아이. 겉으로만 보기에는 굉장히 조용하고 얌전한 아이처럼 보이지만, 아무렇지도 않게 상식을 벗어나는 행동을 종종 해 주변을 곤란하게 만드는 것이 일상입니다. 메세지와 가까이에서 지내본다면, 때때로(꽤 자주) 정말 외계인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혼자 내버려두면 대부분의 시간을 어딘가 가만히 틀여박혀 지냅니다. 존재감이 옅고, 감정 표현도 굉장히 적습니다. 표현이 서툰 아이. 하지만 말하지 않는 것과는 별개로, 이상할 정도로 눈치가 빠르고, 상대의 감정을 잘 읽습니다.
III. 메세지는 항상 외계인 취급을 받으며 살아왔기에, 스스로도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가본 적도 없는 머나먼 고향 별을 찾고 있습니다. 아기 때 부터 계속 고아원에서 살았고, 유일하게 가지고있는 가족에 대한 단서는 낡은 전파통신기 뿐. 메세지는 언젠가 가족들이 UFO를 타고 자신을 데리러 와줄거라고 믿었습니다.
BIRTHDATE : 불시착한 날 (06/05)
HOMEPLACE : 외계?
HOBBY : 음악 감상
천체 관측
외계생물 조사
LIKE : 음악
DISLIKE : 시끄러운 곳
SPECIES : 외계인?(본인은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리그레 포인
APPEARANCES : 커뮤 <찬송가, 울려퍼지는 별 아래> (2024)
포켓몬 의인화(리그레) 출신. 외부 관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