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피곤하고 무서워보이는 인상. 관리가 잘 되지않아 부스스한 흰 머리카락에, 머리 양쪽에는 땋은 머리 한가닥과 동물 귀를 연상시키는 검은 머리카락. 눈동자는 연한 푸른색이며 가로동공, 안광은 없습니다. 키는 꽤 큰 편(178cm)이고 여성의 몸을 하고있지만 남성(FtM). 시점에 따라 23~28세 사이.
의상은 카프탄과 사슬갑옷, 사복을 그릴 때는 15~16세기 러시아의 의상을 참고할 것.
II. 그는 스스로의 감옥에 그를 가둔 수감자. 모든 것을 잃은 올레그는 모든 것을 버린 상태입니다. 차갑고 잔인하며, 염세적인 복수귀. 올레그를 움직이게 만드는 것은 오직 복수심 뿐입니다. 본인을 돌보지도 못할 만큼 정신적으로 몰려있습니다.
무뚝뚝하고 언제나 표정이 좋지 않기에, 가까이 하기 어렵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지금도 비둘기들을 아끼는 것을 보면, 어쩌면 가장 깊은 곳에는 아직 온기가 남아있을지도?
III. 올레그는 '흰 사슴'. 뷔오 용병대(외부 관계) 소속의 용병이며, 프로슈테르다의 영주 출신입니다. 전쟁으로 인해 불타 사라진 고향과, 몰살당한 고향 사람들, 그리고 고향에 남아있던 전설 속 '선조 흰 사슴'의 복수를 위해 디르퀴리아 병사들을 살해하고 다닙니다. '마녀', '괴물', '광인' 등... 올레그에게 따라다니는 불길한 소문은 셀 수 없을 정도입니다.
애용하는 한 쌍의 검의 이름은 각각 '죄(Преступление)'와 '벌(Наказание)'. 전투 시작 전의 "단죄의 시간이다..."가 말버릇.
BIRTHDATE : 눈이 녹기 시작한 날 (02/29)
HOMEPLACE : 프로슈테르다
HOBBY : 비둘기 먹이 주기
LIKE : 비둘기
술
DISLIKE : 불
SPECIES : 인간
APPEARANCES : 커뮤 <FIATLUX> (2024)
커뮤(페어) <나의 그레트헨에게> (2024)
외부 관계 있음.